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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2로 IBK를 꺾고 1차전 승리를 거둔 가운데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더팩트 | 최용민 기자] 흥국생명이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IBK기업은행을 접전 끝에 누르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흥국생명은 24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챔프전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2(25-13 20-25 25-21 13-25 15-13)로 신승을 거뒀다. 흥국생명은 러브(캐나다)가 27점, 이재영이 24점을 각각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센터 김수지도 블로킹 2개를 포함해 14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2005년 출범한 여자프로배구에서 1차전에 승리를 거둔 팀이 여섯 번 우승을 했다. 확률은 50%다. 2차전은 26일 오후 2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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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2로 IBK를 꺾고 1차전 승리를 거둔 가운데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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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2로 IBK를 꺾고 1차전 승리를 거둔 가운데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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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2로 IBK를 꺾고 1차전 승리를 거둔 가운데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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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2로 IBK를 꺾고 1차전 승리를 거둔 가운데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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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2로 IBK를 꺾고 1차전 승리를 거둔 가운데 선수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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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2로 IBK를 꺾고 1차전 승리를 거둔 가운데 이재영, 신연경, 김수지가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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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2로 IBK를 꺾고 1차전 승리를 거둔 가운데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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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러브가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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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러브가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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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러브가 강력한 스파이크로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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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이재영이 득점에 성공한 뒤 조송화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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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선수들이 1세트를 가볍게 따낸 뒤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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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리쉘과 남지연이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이고은을 환영해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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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선수들이 세트스코어 1-1 균형을 맞춘뒤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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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김미연이 강스파이크를 성공 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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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에 성공한 IBK 리쉘이 김미연과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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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김희진이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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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러브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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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러브가 IBK 김희진, 김사니의 블로킹 위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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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러브가 김희진, 김사니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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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이재영이 IBK 리쉘, 김유리, 김미연의 블로킹 위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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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조송화가 리시브가 불안정한 볼을 몸을 날리며 살려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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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러브가 IBK 김유리, 김미연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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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영 이재영이 IBK 김희진, 김사니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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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영 이재영이 IBK 김희진, 김사니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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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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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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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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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경기 중 적극적으로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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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이정철 감독이 적극적으로 심판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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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이정철 감독이 경기 중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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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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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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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이정철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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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이정철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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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김수지가 경기 전 코칭스태프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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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선수들이 경기 전 선수소개 때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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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이재영이 경기 전 선수소개 때 박미희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전의를 태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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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박미희 감독과 IBK 이정철 감독이 경기 전 악수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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