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덕인 기자]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 앞 폴리스라인에서 지나가던 아이들이 주변을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다.
한편 검찰은 오는 21일 오전 9시30분에 박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오늘도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자리를 지키며 열띤 응원 중 |
경호원들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
자택으로 끊임없이 전달되는 물품들 |
박근혜 전 대통령을 꼭 만나야(?) 한다는 지지자들도 보이고 |
경찰들은 오랜 경호에 지치고 |
자택 옆 초등학교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불편함을 호소하고 |
장사에 피해를 보는 음식점 주인은 자택을 보고 고개를 돌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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