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북한군, 북 관광객…'미 국무장관 방문에 분주한 판문점'
입력: 2017.03.17 15:58 / 수정: 2017.03.17 15:58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17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을 방문한 가운데 북한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북측 판문각에서 판문점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남북분단의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이고 지척에 북한의 도끼만행 지점이 있어 첫 방한 일정을 비무장지대(DMZ)로 선택했다. 틸러슨 장관의 이같은 행보는 북한의 도발을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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