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박근혜 자택에 첫 등장한 윤전추 행정관
입력: 2017.03.17 05:00 / 수정: 2017.03.17 05:00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이 16일 밤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저녁 8시 38분쯤 베이지색 코트에 갈색 종이가방을 든 윤 행정관은 "박 전 대통령의 상태는 어떤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말 없이 서둘러 들어갔다. 윤 행정관은 이틀 전에도 박 전 대통령 자택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헬스트레이너 출신인 윤 행정관은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퇴거한 지난 12일 이래 삼성동 자택에서 박 전 대통령을 보좌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저를 드나드는 모습이 취재진에게 포착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윤 행정관은 현재 연가를 낸 상태로, 곧 사표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hany@tf.co.kr
사진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