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8-5로 KIA를 누르며 3연승을 달린 가운데 4안타를 몰아친 김연훈(앞줄 왼쪽)이 경기 종료 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kt위즈가 3연승을 내달리며 시범경기 단독 1위를 달렸다. kt는 16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경기에서 8-5로 승리를 거두며 기분좋은 3연승을 달렸다. kt는 선발 라이언 피어랜드가 4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은 응집력을 보이며 장단 17안타를 터뜨렸다. 특히 심우준과 김연훈은 4안타를 때려내며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였다. 전민수, 장성우도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KIA는 안치홍이 만루홈런 포함 3안타 5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쳤고 타선도14안타를 날렸지만 집중력 부재를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다.

kt가 8-5로 KIA를 누르며 3연승을 달린 가운데 4안타를 몰아친 김연훈이 경기 종료 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7회 초 1사에서 kt 장성우가 1타점 2루타를 치고 진루하고 있다.

7회 초 1사에서 kt 장성우가 1타점 2루타를 치고 채종범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5회초 무사 1,3루 kt 전민수의 내야땅볼때 KIA 안치홍이 김종민을 포스아웃 시킨 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5회초 무사 1,3루 kt 전민수의 내야땅볼때 KIA 안치홍이 김종민을 포스아웃 시킨 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5회말 1사 1.2루에서 kt 하준호의 투수 앞 땅볼 때 1루주자 심우준이 2루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KIA 안치홍이 1-4로 리드를 당하던 6회말 무사 역전 만루 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KIA 안치홍이 1-4로 리드를 당하던 6회말 무사 역전 만루 홈런을 날린 후 김종국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날리고 있다.

KIA 안치홍이 1-4로 리드를 당하던 6회말 무사 역전 만루 홈런을 날린 후 환영을 받고 있다.

KIA 안치홍이 1-4로 리드를 당하던 6회말 무사 역전 만루 홈런을 날린 후 환영을 받고 있다.

KIA 최형우가 6회말 만루 홈런을 터뜨린 안치홍을 환한 표정으로 환영하고 있다.

KIA 최형우

kt 박경수가 7회초 무사 2.3루서 역전 2타점 2루타를 터뜨린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kt 박경수가 7회초 무사 2.3루서 역전 2타점 2루타를 터뜨린 뒤 타임을 요청하고 있다.

7회초 무사 2.3루서 kt 박경수의 역전 2타점 2루타 때 득점에 성공한 오정복, 심우준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kt 박경수가 7회초 무사 2.3루서 역전 2타점 2루타를 터뜨린 뒤 교체된 후 더그아웃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

KIA 안치홍이 2회말 2사 1.3루에서 2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미소를 보이고 있다.

KIA 안치홍이 2회말 2사 1.3루에서 2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미소를 보이고 있다.

KIA 투수 홍건희

KIA 투수 홍건희

KIA 투수 홍건희

kt 선발 투수 피어밴드

kt 선발 투수 피어밴드

kt 선발 투수 피어밴드

KIA 버나디나

KIA 버나디나

KIA 최형우

KIA 최형우

KIA 최형우

KIA 김선빈이 2회초 kt 김동욱의 내야 플라이때 김주형과 충돌 직전 잡아내고 있다.

KIA 김선빈이 2회초 kt 김동욱의 내야 플라이때 김주형과 충돌 직전 잡아내고 있다.

kt 하준호가 2회말 KIA 김주형의 플라이를 놓치고 있다.

kt 하준호가 2회말 KIA 김주형의 플라이를 놓치고 있다.

[leebean@tf.co.kr]
[사진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