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나를 밟고 지나가라"…바닥에 드러누운 보수단체
입력: 2017.03.15 07:36 / 수정: 2017.03.15 07:36

[더팩트ㅣ문병희 기자]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퇴거한지 이틀째인 14일 서울 삼성동 사저 앞에서 종편채널 JTBC 취재차량이 사저 인근으로 진입하려하자 보수단체 회원들이 도로에 누워 "나를 밟고 지나가라"며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보수단체 회원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 도로에 누워 종편채널 JTBC 취재차량 통행을 방해하고 있다.
보수단체 회원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 도로에 누워 종편채널 JTBC 취재차량 통행을 방해하고 있다.


보수단체 회원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보수단체 회원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묵념하는 보수단체 회원.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묵념하는 보수단체 회원.


박근혜 전 대통령을 응원하는 내용이 적힌 메모가 사저 담에 붙어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응원하는 내용이 적힌 메모가 사저 담에 붙어 있다.


태극기 무늬로 장식한 보수단체 차량이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을 지나가고 있다.
태극기 무늬로 장식한 보수단체 차량이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을 지나가고 있다.



moonphoto@tf.co.kr
사진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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