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김진태, 헌재 불복 선언...'마녀사냥은 이제 그만'
입력: 2017.03.13 11:21 / 수정: 2017.03.13 17:33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마녀사냥은 이제 그만하면 됐다"며 "고영태 일당을 구속하고 민간인 박근혜에 대한 수사는 대선 이후로 연기하라. 이 사건을 더이상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마라"고 주장했다.

마녀사냥은 이제 그만하면 됐다. 차라지 홀가분하게 진실을 알고 싶을 뿐이다
"마녀사냥은 이제 그만하면 됐다. 차라지 홀가분하게 진실을 알고 싶을 뿐이다"


고영태 일당을 구속하고, 민간인 박근혜에 대한 수사는 대선 이후로 연기하라
"고영태 일당을 구속하고, 민간인 박근혜에 대한 수사는 대선 이후로 연기하라"

국회에서 반대토론 신청자가 없었다고 했는데, 조원진 의원이 발언신청을 하려고 했더니 허락해 주지 않아 의사진행발언으로 바꾸어 신청했다
"국회에서 반대토론 신청자가 없었다고 했는데, 조원진 의원이 발언신청을 하려고 했더니 허락해 주지 않아 의사진행발언으로 바꾸어 신청했다"


헌재결정문은 문제점이 너무 많다. 승복 못한다
"헌재결정문은 문제점이 너무 많다. 승복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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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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