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 복귀가 임박한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사저앞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박사모 회원이 모여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인용으로 파면된 박 전 대통령은 사흘째 관저에 머물며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으나 청와대 관계자에 의하면 "사저로 돌아갈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저의 준비가 끝나는 대로 이르면 13일 청와대를 나와 삼성동 사저로 옮길 것으로 전망된다.

취재진 뚫고 사저로 진입하는 배송 차량

사저 앞 모여든 박사모 회원들

사저 취재를 위해 모여든 취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