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대권주자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운찬 전 국무총리, 남경필 경기도지사, 천정배 전 국민의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관련해 12일 공식일정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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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연 문재인 전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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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대통령 탄핵이라는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을 겪고 있지만 우리가 만든 것은 희망입니다. 이 상황은 위기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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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국민통합 대연정 토론회'를 제안하는 정운찬 전 총리와 남경필 경기도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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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낡은 패권과 기득권 정치를 배격하고, 미래를 위한 협치와 연정의 정신에 동의하는 모든 대선주자와 정치인, 정파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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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국민의당 국가대개혁위원회 10대 의제 선포식을 가진 천정배 전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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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주의 나라가 아닌, 근로자의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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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에서 촛불시민혁명 계승과 노동존중 국민주권시대 선포식을 가진 심상정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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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시민혁명을 계승해 국민주권, 인간존엄, 노동가치가 실현되는 사회를 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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