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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 머물고 있는 11일 서울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사저에 TV 등 통신 선로가 설치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 머물고 있는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사저에 TV, 인터넷 등 통신 선로가 설치되고 있다. 삼성동 사저는 긴장감 속에서도 박 전 대통령의 복귀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한 모습으로 오전 8시부터 승합차와 화물차량이 사저를 오가며 시설 점검과 보수 작업을 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이 주말쯤 사저로 복귀할 것이란 예상도 있지만 주말을 넘기거나 다소 늦춰질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사저 주변에 3개 중대 240여 명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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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박 전 대통령 사저에 설치되는 통신 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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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불구하고 박 전 대통령을 기다리는 취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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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하게 짐은 옮겨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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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 관계자들이 주변을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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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인터넷 등 통신관련 설비를 설치하는 기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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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사저를 나서는 경호 관계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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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 분위기도 완벽하게 확인 |
사진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