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사익스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비행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더팩트 | 최용민 기자] 안양 KGC가 서울삼성을 누르고 3연승을 달리며 정규시즌 우승을 향해 한 발 더 다가섰다. KGC는 10일 오후 안양체육관으로 불러들인 서울삼성을 82-73으로 꺾고 격차를 두 경기차로 벌리며 1위 자리를 굳히게 됐다. KGC 단신 키퍼 사익스는 호쾌하고 파워풀한 덩크슛을 세 방이나 내리 꽂으며 팬들을 열광케 했고 23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 트리플 더블급 활약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데이비드 사이먼이 22득점 6리바운드 6블록슛으로 힘을 보탰다.
KGC가 82-73으로 삼성을 누른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
KGC가 82-73으로 삼성을 누른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
삼성 천기범이 KGC 사익스에게 돌파를 내주자 반칙으로 저지하고 있다. |
KGC 사이먼 |
KGC 이정현이 득점에 성공하며 보너스샷까지 챙긴 사익스를 격려하고 있다. |
KGC 사익스가 두번째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
KGC 사익스가 두번째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
KGC 사익스가 두번째 덩크슛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KGC 사익스가 두번째 덩크슛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안양KGC 이정현 |
KGC 이정현이 삼성 김준일의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
KGC 사익스가 두번째 덩크슛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
KGC 사익스가 두번째 덩크슛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
안양KGC 사익스 |
KGC 사익스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
KGC 사익스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
KGC 사익스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
KGC 사익스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
KGC 사익스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비행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KGC 사익스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비행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서울삼성 임동섭 |
삼성 임동섭이 KGC 사이먼의 마크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
서울삼성 문태종 |
삼성 문태영이 KGC 양희종의 밀착마크를 뿌리치고 돌파를 하고 있다. |
삼성 라틀리프가 돌파를 시도하자 KGC 이정현, 사이먼이 적극적으로 저지하고 있다. |
삼성 임동섭이 KGC 골밑으로 돌파를 시도하자 사이먼, 양희종이 반칙으로 저지하고 있다. |
서울 삼성 임동섭 |
삼성 라틀리프와 KGC 양희종이 치열한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
KGC 오세근이 삼성 라틀리프와 거친 몸싸움을 벌이다 볼을 놓치고 있다. |
KGC 오세근이 삼성 라틀리프와 거친 몸싸움을 벌이다 볼을 놓치고 있다. |
KGC 사이먼, 오세근이 삼성 라틀리프의 골밑슛을 마크하며 막아내고 있다. |
삼성 라틀리프의 슛을 KGC 오세근이 슛블록하고 있다. |
삼성 김준일과 KGC 김철욱이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
서울삼성 김준일 |
서울 문태종이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
서울삼성 라틀리프 |
삼성 라틀리프가 KGC 사익스의 마크를 따돌리고 돌파를 하고 있다. |
안양KGC 사익스 연이어 슛을 성공 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안양KGC 사익스 연이어 슛을 성공 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서울삼성 문태종 |
서울삼성 김태술 |
서울삼성 크레익 |
서울 크레익이 파워풀한 덩크슛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있다. |
서울 문태종과 KGC 사익스가 볼을 차지하려 몸을 날리고 있다. |
서울 문태종과 KGC 사익스가 볼을 차지하려 몸을 날리고 있다. |
KGC 사익스가 골을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
KGC 사익스가 골을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
KGC 오세근이 가로채기에 이어 골까지 연결시킨 뒤 사익스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KGC 오세근이 가로채기에 이어 골까지 연결시킨 뒤 사이먼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leebean@tf.co.kr]
[사진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