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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016-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모자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뻐하고 있다. |
[더팩트 | 최용민 기자] 대한항공이 닿을 듯 말 듯 했던 우승컵을 결국 거머 쥐었다. 대한항공은 7일 오후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가스파리니-김학민 맹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2(25-27, 23-25, 25-20, 20-15, 15-13)로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획득,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대한항공은 2010~2011시즌 이후 6년 만에 두 번째 정규시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대한항공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창단 첫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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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016-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모자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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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016-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박기원 감독과 선수들이 우승트로피를 들며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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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016-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구자준 코보 총재가 우승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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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016-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박기원 감독이 선수들과 악수를 나누며 격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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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016-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우승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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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016-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우승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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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016-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우승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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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016-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우승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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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016-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우승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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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016-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우승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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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016-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김학민이 아들과 입을 맞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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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016-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박기원 감독이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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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016-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박기원 감독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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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016-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한선수와 진상헌.진성태가 포옹을 나누며 감격해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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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016-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박기원 감독과 선수들이 우승트로피를 들며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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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016-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박기원 감독과 선수들이 우승트로피를 들며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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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016-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가스파리니와 한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보며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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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016-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박기원 감독과 선수들이 우승트로피를 들며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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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정지석이 삼성화재 하경민, 유광우의 블로킹 사이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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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삼성화재 타이스, 하경민의 블로킹 옆으로 볼을 밀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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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타이스가 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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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선수들이 세트스코어 0-1에서 2세트를 따낸 뒤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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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류윤식이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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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류윤식이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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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타이스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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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타이스가 대한항공 최석기, 한선수의 블로킹 사이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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