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화보] '고진감래' 흥국생명, 9년만에 되찾은 정규시즌 우승컵
입력: 2017.03.07 19:14 / 수정: 2017.03.07 19:22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박미희 감독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기뻐하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박미희 감독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기뻐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2016-2017 NH농협 V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흥국생명은 7일 오후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 홈경기에서 타비 러브의 22점 맹활약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15, 25-13, 25-21)으로 셧아웃 승리를 거두며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했다.흥국생명은 9년만에 정규시즌 우승트로피를 접수하며 또 다른 전성기를 맞이하게 됐다. 흥국생명은 통산 4회 우승으로 여자부 최다 우승팀이 됐다. 박미희 감독은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여성지도자로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는 역사를 썼다.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선 3세트에서 우승을 확신하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선 3세트에서 우승을 확신하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선 3세트에서 우승을 확신하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선 3세트에서 우승을 확신하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흥국생명 선수들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되자 기뻐하고 있다.
흥국생명 선수들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되자 기뻐하고 있다.


흥국생명 선수들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되자 코트를 돌며 기뻐하고 있다.
흥국생명 선수들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되자 코트를 돌며 기뻐하고 있다.


흥국생명 선수들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되자 코트를 돌며 기뻐하고 있다.
흥국생명 선수들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되자 코트를 돌며 기뻐하고 있다.


흥국생명이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재영이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고 있다.
흥국생명이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재영이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김수지가 눈물을 흘리자 동료들이 울지말라며 다독이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김수지가 눈물을 흘리자 동료들이 울지말라며 다독이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김수지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김수지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재영과 김수지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재영과 김수지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김나희, 김수지가 우승트로피를 높이드는 사이 이재영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김나희, 김수지가 우승트로피를 높이드는 사이 이재영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박미희 감독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기뻐하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박미희 감독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기뻐하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박미희 감독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기뻐하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박미희 감독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기뻐하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박미희 감독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기뻐하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박미희 감독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기뻐하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과 구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기뻐하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과 구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기뻐하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과 박미희 감독, 구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기뻐하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과 박미희 감독, 구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기뻐하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과 구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기뻐하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과 구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기뻐하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기뻐하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기뻐하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재영이 우승트로피에 입을 맞추자 동료들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재영이 우승트로피에 입을 맞추자 동료들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재영이 우승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재영이 우승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재영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흥국생명이 2017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재영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흥국생명 러브가 인삼공사 알레나의 블로킹 앞에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흥국생명 러브가 인삼공사 알레나의 블로킹 앞에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흥국생명 러브가 인삼공사 알레나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흥국생명 러브가 인삼공사 알레나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흥국생명 신연경이 몸을 날려 볼을 살려내고 있다.
흥국생명 신연경이 몸을 날려 볼을 살려내고 있다.


흥국생명 신연경이 몸을 날려 볼을 살려내고 있다.
흥국생명 신연경이 몸을 날려 볼을 살려내고 있다.


흥국생명 이재영이 인삼공사 유희옥, 이재은의 블로킹 사이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흥국생명 이재영이 인삼공사 유희옥, 이재은의 블로킹 사이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흥국생명이 이재영이 인삼공사 유희옥, 이재은의 블로킹 위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흥국생명이 이재영이 인삼공사 유희옥, 이재은의 블로킹 위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흥국생명 이재영이 인삼공사 한수지, 이재은 블로킹 사이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흥국생명 이재영이 인삼공사 한수지, 이재은 블로킹 사이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흥국생명 신연경
흥국생명 신연경


흥국생명 이재영이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를 날리고 있다.
흥국생명 이재영이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를 날리고 있다.


흥국생명 김수지가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흥국생명 김수지가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흥국생명 이재영이 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흥국생명 이재영이 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흥국생명 이재영이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흥국생명 이재영이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인삼공사 한수지가 네트 및에서 흐르는 볼을 살려내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인삼공사 한수지가 네트 및에서 흐르는 볼을 살려내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흥국생명 선수들이 가볍게 2세트 마저 따내자 환한 미소를 보이며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흥국생명 선수들이 가볍게 2세트 마저 따내자 환한 미소를 보이며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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