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로 패한 서울 선수들이 아쉬워하는 사이 결승골을 넣은 상하이 헐크가 동료들과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
[더팩트 | 최용민 기자] FC서울이 상하이 상강(중국)과 홈경기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서울은 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상하이상강의 경기에서 후반 초반 헐크에게 선취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실점한 서울은 후반 14분 데얀이 수비 반칙으로 퇴장을 유도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실축하며 동점 기회를 놓쳤다.
0-1로 패한 서울 선수들이 아쉬워하는 사이 결승골을 넣은 상하이 헐크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
0-1로 패한 서울 선수들이 아쉬워하는 사이 결승골을 넣은 상하이 헐크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
0-1로 패한 서울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아쉬운 표정으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
0-1로 패한 서울 선수들이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
서울이 0-1로 패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며 그라운드를 빠져 나가고 있다. 페널티킥을 실축한 데얀이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
서울 이상호가 상하이 문전에서 돌파를 하고 있다. |
서울 이상호가 상하이 문전에서 돌파를 하고 있다. |
서울 윤일록이 상하이 카이와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상하이 헐크가 심판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
상하이 오스카가 문전에서 동료들에게 위치를 알려주고 있다. |
서울 고요한이 상하이 수비수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서울 고요한이 상하이 문전에서 슛을 시도했으나 빗맞다 아쉬워하고 있다. |
후반 페널티킥을 내준 상하이 선수들이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을 받자 아쉬워하고 있다. |
서울 데얀이 후반 페널티킥을 실축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
상하이 골키퍼 양준링이 서울 데얀의 페널티킥을 막아내자 동료들이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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