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법원 들어서는 '법꾸라지 우병우 전 수석'
입력: 2017.02.21 10:12 / 수정: 2017.02.21 10:24

[더팩트 | 이덕인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특검은 19일 우 전 수석에게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직무유기, 특별감찰관법 위반, 국회에서 증언 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국회 불출석) 등 4가지 혐의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18일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소환돼 19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고 그는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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