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힘 잃은 눈빛'…특검 첫 소환되는 이재용 부회장
입력: 2017.02.18 14:39 / 수정: 2017.02.18 14:53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한정석 영장전담판사는 이 부회장에 대해서 "새롭게 구성된 범죄 혐의 사실과 추가로 수집된 증거자료 등을 종합할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17일 오전 6시경 영장을 발부해 전격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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