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이재용 부회장 구속… 정적 맴도는 서울구치소
입력: 2017.02.17 07:47 / 수정: 2017.02.17 07:47

[더팩트 | 의왕=남윤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17일 오전 이재용 부회장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직원들이 철문을 개폐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한정석 영장전담판사는 "새롭게 구성된 범죄 혐의 사실과 추가로 수집된 증거자료 등을 종합할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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