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거침없는 5연승' 대한항공, 8부능선 넘은 우승 고지
입력: 2017.02.16 20:59 / 수정: 2017.02.16 20:59
대한항공이 3-0으로 승리를 거두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3-0으로 승리를 거두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대한항공의 거침없는 상승세가 무섭다. 대한항공은16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9-27, 25-23, 25-20)으로 승리했다. 대한항공은 5연승으로 기분 좋게 5라운드를 마쳤다. 파죽의 5연승을 거두며 선두 굳히기에 나선 대한항공은 22승 8패(승점 64)로 2위 현대캐피탈(18승 11패 승점 52)과의 격차를 승점 12점차로 벌렸다. 우리카드는 4연패 수렁에 빠지며 15승 15패(승점 49)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5위 삼성화재(14승 16패 승점 45)와 승점은 4점차로 봄배구를 자신할 수 없게 됐다.


대한항공이 3-0으로 승리를 거두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3-0으로 승리를 거두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김학민이 우리카드 김광국의 블로킹 위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김학민이 우리카드 김광국의 블로킹 위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우리카드 최홍석, 박진우의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우리카드 최홍석, 박진우의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우리카드 신으뜸이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우리카드 신으뜸이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우리카드 신으뜸이 대한항공 한선수, 진상현 블로킹 앞에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우리카드 신으뜸이 대한항공 한선수, 진상현 블로킹 앞에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선수들이 득점에 성공한 정지석을 환영하며 반기고 있다.
대한항공 선수들이 득점에 성공한 정지석을 환영하며 반기고 있다.


우리카드 최홍석이 대한항공 최석기 블로킹 위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우리카드 최홍석이 대한항공 최석기 블로킹 위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최석기가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대한항공 최석기가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우리카드 파다르가 강스파이크 서브를 날리고 있다.
우리카드 파다르가 강스파이크 서브를 날리고 있다.


우리카드 파다르가 강스파이크 서브를 날리고 있다.
우리카드 파다르가 강스파이크 서브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김학민이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김학민이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정지석이 듀스끝에 블로킹 득점에 성공하며 1세트를 마무리하자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정지석이 듀스끝에 블로킹 득점에 성공하며 1세트를 마무리하자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정지석이 듀스끝에 블로킹 득점에 성공하며 1세트를 마무리하자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정지석이 듀스끝에 블로킹 득점에 성공하며 1세트를 마무리하자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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