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러브 41점' 흥국생명, 영글어가는 1위 굳히기
입력: 2017.02.14 22:49 / 수정: 2017.02.14 22:49
흥국생명 선수들이 3세트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세트를 따낸 가운데 마무리 강스파이크를 성공시킨 러브가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흥국생명 선수들이 3세트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세트를 따낸 가운데 마무리 강스파이크를 성공시킨 러브가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흥국생명이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 흥국생명은 14일 오후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2-25, 26-24, 25-20)로 승리했다. 41점을 올린 흥국생명 타비 러브는 공격 성공률 42.69%로 펄펄 날며 팀승리를 주도했다. 흥국생명은 이날 승리로 18승 7패 승점 52점을 기록해 2위 IBK기업은행과의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렸다. 현대건설은 집중력 부족으로 패하며 4위 KGC인삼공사와의 승차를 1점으로 유지했다.

흥국생명 선수들이 3세트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세트를 따낸 가운데 마무리 강스파이크를 성공시킨 러브가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흥국생명 선수들이 3세트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세트를 따낸 가운데 마무리 강스파이크를 성공시킨 러브가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흥국생명 선수들이 3세트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세트를 따내자 기뻐하고 있다.
흥국생명 선수들이 3세트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세트를 따내자 기뻐하고 있다.


흥국생명 김수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흥국생명 김수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흥국생명 김연견이 몸을 날려 볼을 살려내고 있다.
흥국생명 김연견이 몸을 날려 볼을 살려내고 있다.


현대건설 황연주가 흥국생명 이한비 블로킹 앞에서 페인트 공격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 황연주가 흥국생명 이한비 블로킹 앞에서 페인트 공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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