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덕인 기자] 배우 한채아(왼쪽에서 네 번째)가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캐릭터 소개 중 거침없는 발언에 출연 배우들이 기립박수를 치고 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강예원 분)과 경찰청 4차원 형사 나정안(한채아 분)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첩보 코미디 영화다. 3월 개봉 예정.
미친X 역할을 완벽히(?) 소화한 배우 한채아 |
욕도 거침없이…"여기서 제가 미친X이라고 말할 수 없잖아요~" |
한채아의 갑작스러운 발언에 당황한 배우들 |
한채하는 후회 중…"캐릭터일 뿐이에요~" |
'너무 리얼했나?!' |
한채아의 거침없는 발언에 배우들은 기립박수! |
걸크러시 한채아에게 푹 빠진 강예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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