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줄줄이 특검 소환되는 피의자 신분 '삼성전자 오너 및 임원'
입력: 2017.02.13 11:23 / 수정: 2017.02.13 11:23

[더팩트ㅣ문병희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대한승마협회 부회장인 황성수 삼성전자 전무, 대한승마협회 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위부터 시계방향)이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박영수 특검팀은 이들에 대해 최순실 씨 딸 정유라에 대한 삼성그룹의 특혜 지원을 주도했다고 의심하고 있으며 뇌물공여 관련 혐의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 부회장의 경우 지난달 19일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3주 정도 보강 조사를 벌이고 추가로 확인된 내용을 포함해 의혹 전반을 다시 조사한 후 조사 결과를 검토해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특검 소환되는 삼성 오너 및 임원 - 대한승마협회 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대한승마협회 부회장인 황성수 삼성전자 전무(왼쪽부터).
특검 소환되는 삼성 오너 및 임원 - 대한승마협회 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대한승마협회 부회장인 황성수 삼성전자 전무(왼쪽부터).

미소 잃은 삼성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대한승마협회 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대한승마협회 부회장인 황성수 삼성전자 전무(위부터).
미소 잃은 삼성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대한승마협회 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대한승마협회 부회장인 황성수 삼성전자 전무(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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