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 사무실에 조사차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정만기 차관은 최순실 씨의 단골병원인 '김영재 의원'이 최 씨의 영향력을 배경으로 정부의 특혜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 확인차 2일 특검에 출석했다.
limsejun0423@tf.co.kr사진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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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기 차관은 최순실 씨의 단골병원인 '김영재 의원'이 최 씨의 영향력을 배경으로 정부의 특혜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 확인차 2일 특검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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