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 사이먼 |
[더팩트 | 최용민 기자] 안양KGC가 '천적' 서울삼성을 물리치고 단독 선두를 고수했다. KGC는 30일 오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83-73으로 누르고 2위 삼성과의 승차를 0.5경기에서 1.5경기로 늘렸다. KGC는 최근 3연승을 구가하며 삼성전 4연패 사슬도 끊었다. 데이비드 사이먼은 27점 14리바운드 4블록을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고 퇴출 기로에 선 키퍼 사익스도 16점을 올리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KGC 사이먼이 득점에 성공한 뒤 보너스샸 까지 얻자 환호하고 있다. |
KGC가 83-73으로 승리하며 단독 1위가 된 가운데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는 사이 삼성선수들이 아쉬운 발걸음으로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
퇴출 기로에 선 KGC 사익스(왼쪽)가 경기 종료 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KGC 문성곤이 삼성 임동섭과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
서울삼성 크레익 |
삼성 라틀리프와 KGC 오세근이 거친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
삼성 크레익이 KGC 사이먼의 마크를 피해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
삼성 라틀리프와 KGC 오세근이 거친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
삼성 라틀리프가 돌파를 시도하다 KGC 이정현의 수비에 볼을 놓치고 있다. |
삼성 라틀리프가 KGC 이정현과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다 볼을 놓치고 있다. |
삼성전에 따라 퇴출과 잔류의 기로에 선 단신인 KGC 사익스가 시위라도 하듯 폭발적인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
삼성전에 따라 퇴출과 잔류의 기로에 선 단신인 KGC 사익스가 시위라도 하듯 폭발적인 덩크슛을 터뜨린 뒤 팬들 앞에서 포효하고 있다. |
삼성전에 따라 퇴출과 잔류의 기로에 선 단신인 KGC 사익스가 시위라도 하듯 폭발적인 덩크슛을 터뜨린 뒤 팬들 앞에서 포효하고 있다. |
KGC 이정현이 득점에 환호하고 있다. |
KGC 이정현이 득점에 성공한 뒤 오세근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삼성 김태술이 KGC 최현민의 마크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
안양KGC 오세근 |
KGC 이정현이 삼성 임동섭의 마크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
안양KGC 양희종 |
KGC 오세근이 삼성 김준일의 마크를 뚫고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
KGC 오세근이 삼성 김준일의 마크를 뚫고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
KGC 사이먼이 삼성 라틀리프의 마크 앞에서 슛을 날리고 있다. |
KGC 오세근이 삼성 이관희의 마크에 막히고 있다. |
KGC 이정현이 리바운드볼을 잡아냈으나 얼굴에 맞고 있다. |
삼성 문태영이 KGC 사이먼과 몸싸움 도중 넘어지고 있다. |
KGC 사이먼이 삼성 수비수들을 헤치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
KGC 양희종 |
KGC 양희종이 삼성 골밑으로 돌파해 수비수들을 피해 패스를 하고 있다. |
KGC 양희종이 삼성 골밑으로 돌파해 수비수들을 피해 패스를 하고 있다. |
안양 KGC 사이먼 |
안양 KGC 사이먼 |
KGC 사익스가 삼성 라틀리프의 수비를 피해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
단신인 KGC 사익스가 삼성 라틀리프와 크레익의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
KGC 사이먼이 삼성 크레익의 마크를 따돌리고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
KGC 문성곤이 삼성 임동섭과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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