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제주 구좌읍 가족형 독채펜션 '메리엘빌리지'가 오픈 기념으로 전기차 무료시승과 페이백, 5+1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메리엘빌리지는 이용 고객에게 닛산 전기차 리프EV 무료시승을 제공한다. 닛산 전기차 리프EV는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132㎞로 제주공항에서 성산일출봉을 둘러보고 숙소로 돌아오기에 충분하다. 또 메리엘빌리지에서의 행복한 순간이나 이용 후기를 본인의 블로그나, SNS 등에 올린 후 캡처해 홈페이지 여행후기 코너에 올리면 2만원을 돌려준다. 이어 5박을 예약하면 추가로 1박을 무료로 이용하는 ‘5+1’ 이벤트도 진행한다. 예를 들어 월요일에 입실하면 일요일까지 7일간을 5박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구좌읍 월정리 해변 인근에 1월 오픈한 메리엘빌리지는 118.8㎡(36평형) 규모의 복층형 독채 7실(11번가~71번가)로 구성됐다. 특히 31번가와 41번가는 키즈전용 펜션으로 인디언 텐트와 테디베어 인형, 빔프로젝터, 플레이스테이션 등을 설치해 어린이나 유아를 동반한 고객이 편안하고 재미있게 쉴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각 실에는 개별정원과 테라스, 한라산과 바다 조망, 야경을 즐길수 있는 옥상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바비큐 요리도 가능하다. 특히 전기차로 제주를 여행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기차충전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주변 관광지로는 아름다운 일몰로 유명한 월정해변과 풍차마을, 성산일출봉, 우도, 만장굴, 비자림, 김녕해수욕장,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촬영지인 세계 최대 규모의 미로공원 메이즈랜드가 있다. 또 다랑쉬오름, 용눈이 오름, 올레 21길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아름다운 일몰로 유명한 월정해변과 풍차마을, 성산일출봉, 우도, 만장굴, 비자림, 김녕해수욕장,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촬영지인 세계 최대 규모의 미로공원 메이즈랜드가 있다. 또 다랑쉬오름, 용눈이 오름, 올레 21길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오픈 이벤트는 3월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약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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