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구속영장 기각에 '미소 머금은 이재용 부회장'
입력: 2017.01.19 06:38 / 수정: 2017.01.19 06:38

[더팩트ㅣ의왕=임세준 기자] 박영수 특검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19일 새벽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영장심사를 대기하던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이 부회장은 특검으로부터 430억 원의 뇌물공여와 횡령, 위증 등의 혐의로 지난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15분까지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 서관 319호 법정에서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이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했으나 19일 새벽 5시경 법원은 대가관계와 부정청탁의 소명 정도를 비춰 구속 필요성 인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limsejun0423@tf.co.kr
사진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