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3-1로 IBK를 꺾은 가운데 선수들이 승리가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
[더팩트 | 최용민 기자]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선두자리를 지켰다.흥국생명은 17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러브의 맹활약에 힘입어 세트 스코어 3-1(25-23, 18-25, 25-22, 25-23)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러브가 34득점을 폭발했고 이재영이 14득점, 김수지가 11득점을 기록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흥국생명은 14승 5패(승점 41)로 2위 IBK기업은행(승점 36점)과의 격차를 5점으로 벌리며 선두 자리를 고수했다.
흥국생명이 3-1로 IBK를 꺾은 가운데 러브가 환호하고 있다. |
흥국생명이 3-1로 IBK를 꺾은 가운데 선수들이 승리가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
흥국생명이 3-1로 IBK를 꺾은 가운데 선수들이 승리가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
흥국생명 러브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흥국생명 러브가 IBK 김희진,김미연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흥국생명 이재영이 IBK 김사니, 김희진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흥국생명 이재영이 IBK 김유리의 블로킹 앞에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IBK 이고은이 몸을 날려 볼을 살려내고 있다. |
IBK 선수들이 2세트를 따내며 세트스코어 1-1로 만든 뒤 환호하고 있다. |
IBK 김미연이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
IBK 김희진이 시간차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
흥국생명 선수들이 1세트를 먼저 따낸 뒤 기뻐하고 있다. |
IBK 박정아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IBK 박정아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IBK 김희진이 흥국생명 김수지의 블로킹을 피해 페인트모션을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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