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타가 102-100으로 핑크스타를 꺾고 승리한 가운데 블루스타 강아정이 MVP로 선정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더팩트 | 최용민 기자] KB스타즈 강아정이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서 별중의 별이 됐다. 15일 오후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핑크스타와 블루스타의 경기에서 블루스타가 102-100으로 핑크스타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MVP로 선정된 블루스타 강아정은 16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승리에 기여했다. 올스타 투표에서 총 41표를 얻어낸 강아정은 김단비 14표, 박지수 6표, 고아라 5표를 제치고 개인 통산 두 번째 올스타전 MVP를 수상했다. 올스타전 블루스타는 삼성생명-신한은행-KB스타즈로 구성됐고 핑크스타는 우리은행-KEB하나-KDB생명으로 구성됐다.
블루스타가 102-100으로 핑크스타를 꺾고 승리한 가운데 블루스타 강아정이 MVP로 선정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블루스타가 102-100으로 핑크스타를 꺾고 승리한 가운데 블루스타 강아정이 MVP로 선정된 뒤 신선우 총재로 부터 트로피를 받고 있다. |
블루스타가 102-100으로 핑크스타를 꺾고 승리한 가운데 블루스타 강아정이 MVP로 선정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블루스타가 102-100으로 핑크스타를 꺾고 승리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블루스타가 102-100으로 핑크스타를 꺾고 승리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KB 강아정과 우리은행 박혜진이 동료들의 3점슛을 예선을 지켜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
삼성생명 박하나가 귀여운 표정을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DB 이경은, 한채진등 올스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
KB 강아정과 KDB 이경은이 동료들의 3점슛을 예선을 지켜보며 몸을 풀고 있다. |
KEB 강이슬과 KDB 한채진, 이경은이 동료들의 3점슛 예선을 보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
KEB 강이슬과 KB 강아정이 동료 선수들을 반기고 있다. |
3점슛 예선에서 동료들의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선수들. |
KB 박지수가 연예인 올스타와 경기에 출전하며 매무새를 가다듬고 있다. |
KB 박지수가 연예인 올스타와 경기를 앞두고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웃고 있다. |
KB 박지수가 연예인 올스타와 경기를 앞두고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웃고 있다. |
KB 박지수가 연예인 올스타와 경기에 앞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최은실, 박지수, 김지영, 노현지, 곽주영이 흥겨운 댄스를 추며 입장하고 있다. |
블루스타 박지수가 흥겹게 춤을 추며 입장하고 있다. |
올스전에 출전한 김연주, 임영희, 박하나, 한채진, 고아라가 흥겨운 댄스를 추며 입장하고 있다. |
강이슬, 배혜윤, 이경은, 강아정이 흥겨운 춤을 선보이며 올스전에 출전하고 있다. |
올스타전에 출전한 이환우, 김영주, 위성우, 임근배, 안덕수, 신기성이 감독이 입장하고 있다. |
드라마 도깨비 장면 패러디하는 김지영이 쑥스러워하고 있다. |
트와이스의 안무를 선보이는 박지수, 김지영 |
김지영이 트와이스의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
'감독을 굴려라' 코너에서 임근배 감독이 핀을 쓰러뜨리고 있다. |
핑크스타 강이슬이 '감독을 굴려라' 코너에서 이환우 감독을 굴리고 있다. |
'감독을 굴려라' 코너에 참여한 이환위 감독이 반칙을 써서 핀을 다 쓰러뜨리고 있다. |
'감독을 굴려라' 코너에 참여한 이환위 감독이 반칙을 써서 핀을 다 쓰러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
핑크스타 크리스마스가 블루스타 김단비-토마스의 마크사이로 돌파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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