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덕인 기자] 늘푸른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가운데)가 졸고 있다.
정식 창당대회를 연 늘푸른한국당은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친 이명박계 이재오 전 의원과 최병국 전 새누리당 의원을 공동 당 대표로 선출했다. 늘푸른한국당은 이날 분권형 개헌과 행정구역 개편, 정부 구조 개혁, 동반성장, 남북 자유왕래 등 5대 핵심 정책을 발표했다.
졸음과 싸우고 있는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왼쪽에서 세번째) |
반쯤 감긴 눈의 주호영 원내대표, '요즘 바른정당 업무가 많아서...' |
참을 수 없는 졸음... |
'박수로 잠을 떨쳐보자!' |
'제 차례까지 너~무 길었어요...' 충전된 에너지로 '열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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