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안산=남윤호 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의 1000일을 맞는 9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에 마련된 기억교실에 전교조 서울지부 소속 교사들과 시민들이 기억교실을 찾아 눈물을 닦으며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세월호 침몰 1000일… |
기억교실을 찾은 시민들과 전교조 서울지부 교사들 |
참사의 기억 간직한 기억교실 |
교실의 시간은 4.16일에 멈춘듯 |
참사 1000일, 1000마리에 종이학 |
잊지 않고 교실에 머문 학생들을 찾는 시민들 |
1000일이 지난 지금도 알 수 없는 세월호의 인양 |
To. 별이된 아이에게 |
선생님의 눈물 |
어김 없이 봄날은 또 오고... |
무엇도 변하지 않은 현실에 |
기억교실은 눈물교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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