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선수들이 세트스코어 3-1로 역전승을 거둔 뒤 환호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을 누르고 2연승을 거뒀다. 우리카드는 7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4-26, 25-17, 25-23, 26-24)로 승리했다. 우리카드 캡틴 최홍석은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우려를 자아낸 외국인 선수 파다르의 공백을 메우며 22점을 올려 팀승리에 기여했다. 파다르는 3세트부터 다시 살아나며 25득점을 기록해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우리카드는 11승 10패 승점 34점으로 승점 32점의 삼성화재를 5위로 끌어내리고 4위 고지를 다시 밟았다. 한국전력은 2연패로 14승 7패 승점 37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우리카드 선수들이 세트스코어 3-1로 역전승을 거둔 뒤 환호하고 있다.

우리카드 선수들이 세트스코어 3-1로 역전승을 거둔 뒤 환호하고 있다.

우리카드 최홍석이 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우리카드 선수들이 세트스코어 3-1로 역전승을 거둔 뒤 환호하고 있다.

우리카드 선수들이 세트스코어 3-1로 역전승을 거둔 뒤 환호하고 있다.

한국전력 바로티

한국전력 서재덕

우리카드 김은섭이 환호하고 있다.

우리카드 선수들이 2세트를 따낸 뒤 환호하고 있다.

한국전력 전광인

한국전력 전광인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국전력 바로티가 우리카드 파다르 블로킹 위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우리카드 최홍석이 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우리카드 최홍석이 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한국전력 서재덕이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한국전력 바로티

우리카드 김광국이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한국전력 강민웅이 리시브가 불안정한 볼을 살려내려 몸을 날리고 있다.

우리카드 선수들이 2세트를 따낸 뒤 기뻐하고 있다.

한국전력 방신봉

한국전력 신영철 감독이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방신봉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우리카드 김광국이 득점에 성공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우리카드 김광국이 득점에 성공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우리카드 파다르와 신으뜸이 블로킹을 하다 볼을 놓친 후 안타까워하고 있다.

한국전력 서재덕이 득점에 성공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한국전력 서재덕이 득점에 성공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우리카드 파다르가 한국전력 바로티 블로킹 앞에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우리카드 김광국이 몸을 날려 볼을 살려내고 있다.

우리카드 파다르

우리카드 최홍석이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우리카드 최홍석이 강력한 스파이크서브를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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