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더블 기록한 삼성생명 토마스

[더팩트 | 최용민 기자]용인 삼성생명이 새해 첫날 연장혈투 끝에 구리 KDB를 누르고 승리를 거뒀다. 삼성생명은 1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73-64로 승리를 거두고 연승을 3으로 늘렸다. 삼성생명은 엘리사 토마스(21점 15리바운드 4어시스트 5스틸), 고아라(14점 5리바운드), 배혜윤(12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등 고른 활약에 승리를 거뒀고 KDB는 카리마 크리스마스(17점 8리바운드), 이경은(16점 3어시스트 3스틸), 티아나 하킨스(9점 3리바운드)가 분전했으나 아쉽게 고개를 떨궈야 했다. 삼성생명은 9승 10패로 단독 3위를 유지했고, KDB생명은 7승 12패를 기록하며 공동4위로 한 계단 내려 앉았다.

삼성생명이 연장전 끝에 73-64로 역전승을 거두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삼성생명이 연장전 끝에 73-64로 역전승을 거두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삼성생명 연장전서 토마스가 쐐기를 박는 3점슛을 터뜨린 뒤 고아라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생명 선수들이 연장전서 토마스가 쐐기를 박는 3점슛을 터뜨리자 환하게 웃고 있다.

삼성생명 선수들이 연장전서 토마스가 쐐기를 박는 3점슛을 터뜨리자 환하게 웃고 있다.

삼성생명이 연장전 끝에 73-64로 역전승을 거두 가운데 경기 종료 후 박하나, 배혜윤, 하워드가 기뻐하고 있다.

삼성생명이 연장전 끝에 73-64로 역전승을 거두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KDB 이경은이 4쿼터에서 경기를 전세를 뒤집는 발판을 마련한 슛을 성공시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KDB생명 한채진

KDB 하킨스가 삼성생명 하워드 마크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KDB 진안

KDB 안혜지가 삼성생명 토마스의 발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KDB 크리스마스

KDB 크리스마스가 삼성생명 고아라의 수비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KDB 크리스마스가 삼성생명 고아라의 마킹을 뚫고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KDB 크리스마스가 삼성생명 고라아를 따돌리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KDB생명 크리스마스

삼성생명 최희진이 KDB 크리스마스와 흐르는 볼을 차지하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삼성생명 최희진이 KDB 크리스마스와 흐르는 볼을 차지하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KDB생명 한채진

KDB 하킨스가 삼성생명 하워드 마크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KDB 진안

삼성생명 하워드가 KDB 하킨스의 마크 앞에서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생명 하워드가 KDB 하킨스, 조은주의 더블마크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생명 토마스가 KDB 크리스마스. 이경은과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삼성생명 고아라가 KDB 조은주의 마크를 피해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생명 토마스

삼성생명 토마스가 KDB 크리스마스, 이경은과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삼성생명 고아라

삼성생명 토마스가 KDB 밀집수비을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생명 토마스

삼성생명 배혜윤이 KDB 진안의 마크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생명 토마스와 KDB 크리스마스가 리바운들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삼성생명 배혜윤이 KDB 진안의 마크에 볼을 놓치고 있다.

삼성생명 배혜윤이 KDB 진안의 마크에 볼을 놓치고 있다.

삼성생명 박태은과 KDB 조안이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삼성생명 박태은

삼성생명 토마스와 KDB 조은주가 볼을 차지하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삼성생명 박하나가 KDB 진안의 마클 앞에서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생명 하워드가 긴 롱패스를 잡지 못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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