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S.E.S 바다, 멤버들 생각에 '울컥'
입력: 2016.12.30 19:33 / 수정: 2016.12.31 01:12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걸그룹 S.E.S가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1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가운데 리더 바다가 소감을 밝히는 중 눈물을 보이고 있다.

지난 1997년 데뷔한 뒤 많은 인기를 누리다 2002년 해체한 S.E.S는 최근 재결합 후 '리멤버, 더 데이(Remember, the day)'란 이름으로 단독 콘서트 열게 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자간담회에서 S.E.S는 "히트곡은 물론 2017년 1월 2일 발매되는 새 앨범의 신곡 무대까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특별한 공연을 할 계획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S.E.S의 유쾌한 기자간담회 현장
S.E.S의 유쾌한 기자간담회 현장


서로의 헤어스타일이 신기한 듯
서로의 헤어스타일이 신기한 듯


돋보이는 여신 유진
'돋보이는 여신' 유진


유진의 스타일이 부러운(?) 바다
유진의 스타일이 부러운(?) 바다


기자간담회가 무르익을 때쯤...
기자간담회가 무르익을 때쯤...


울컥한 리더 바다
'울컥한 리더' 바다


세월을 담은 눈물
'세월을 담은 눈물'

울지 않기로 했는데...
"울지 않기로 했는데..."


지난 16년이 생각나는 바다
'지난 16년'이 생각나는 바다


또 울컥
또 '울컥'


thelong0514@tf.co.kr
사진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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