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덕인 기자]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조기 탄핵 촉구 '9차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린 가운데 가수 마야가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9차 집회는 이전과 같이 헌법재판소에 조속한 대통령 탄핵 심판 진행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퇴진을 촉구했다. 오후 6시부터는 청와대와 총리공관, 헌법재판소 방향으로 행진해 시위와 퍼포먼스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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