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숙박애플리케이션 '여기어때'가 '종합숙박O2O' 서비스를 출범한 가운데 21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미디어행사를 진행했다.
여기어때가 출시한 종합숙박 앱 'O2O'은 기존 호텔뿐 아니라 펜션, 게스트하우스, 캠핑·글램핑, 리조트, 한옥을 포함한 최대 규모의 숙박정보를 제공한다. 전체 숙박 DB는 3만여개, 실시간 예약 가능한 숙소는 1만개가 넘는다. 세부적으로, 호텔/모텔 2만 2,000개, 펜션/리조트 5,000개, 게스트하우스/캠핑/한옥은 3,000개다.
심명섭 대표는 "숙박 앱 점유율 1위 여기어때와 호텔타임을 운영하며 쌓아온 고객 신뢰와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모든 유형의 숙소를 포괄하는 단 하나의 숙박예약 플랫폼이 되겠다"면서, "진정한 종합숙박O2O 서비스의 등장으로, 사용자의 숙소 예약 편의성과 만족도가 크게 오를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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