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더블을 기록한 삼성 라틀리프가 멋진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
[더팩트 | 최용민 기자] 서울 삼성이 오리온을 꺽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은 21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경기에서 84-79로 승리하며 단독 2위에 올라섰다. 삼성은 더블더블을 기록한 리카르도 라틀리프(26점 18리바운드)과 마이클 크레익(17점)을 앞세워 골밑 싸움에서 완승을 거뒀다. 헤인즈가 부상으로 결장 중인 오리온은 제스퍼 존슨에게 빈 공백을 맡겼으나 역부족이었다. 오리온은 ㅠㅠㅠ 바셋이 20점 6어시스트로 분전했다. 공동 2위였던 양 팀은 승패가 갈리며 삼성이 2연패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15승 6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반면 2연승 중이던 오리온은 3위로 내려앉았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84-79로 신승을 거둔 뒤 허를 내밀며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
오리온 최진수가 연이은 3점슛을 터뜨리며 1점차까지 추격하자 팬들을 향해 환호하고 있다. |
오리온 최진수가 연이은 3점슛을 터뜨리며 1점차까지 추격하자 팬들을 향해 환호하고 있다. |
오리온 최진수가 연이은 3점슛을 터뜨리며 1점차까지 추격하자 팬들을 향해 환호하고 있다. |
오리온 최진수가 연이은 3점슛을 터뜨리며 1점차까지 추격하자 팬들을 향해 환호하고 있다. |
오리온 최진수가 연이은 3점슛을 터뜨리며 1점차까지 추격하자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삼성 문태종이 오리온 문태영의 수비를 뿌리치고 돌파를 하고 있다. |
삼성 문태종이 오리온 문태영의 수비를 뿌리치고 돌파를 하고 있다. |
삼성 라틀리프 |
서울삼성 임동섭 |
삼성 바셋이 오리온 장재석의 마크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
삼성 바셋이 오리온 장재석의 마크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
삼성 이상민 감독 |
삼성 이상민 감독 |
고양 오리온 추일승 감독 |
고양 오리온 추일승 감독 |
삼성 바셋이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
삼성 바셋이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
삼성 바셋이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
삼성 바셋이 골밑으로 돌파를 하는 순간 오리온 존슨이 반칙으로 저지하고 있다. |
삼성 문태종과 오리온 이승현이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삼성 문태종과 오리온 이승현이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삼성 문태종과 오리온 이승현이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삼성 문태종과 오리온 이승현이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다 판정을 내리는 심판을 쳐다보고 있다. |
오리온 장재석이 삼성 라틀리프의 마크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
오리온 이승현이 삼성의 수비수들 사이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
오리온 문태종이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
오리온 바셋이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
오리온 임동욱이 삼성 김준일의 수비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
오리온 문태종이 삼성 라틀리프와 리바운드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오리온 바셋이 레이업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
오리온 문태종 |
오리온 정재홍이 삼성 김준일의 마크를 뚫고 있다. |
오리온 정재홍이 삼성 김준일의 마크를 뚫고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
고양 오리온 김동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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