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2016 노벨 물리학 수상 간담회가 20일 오전 서울 회기로 고등과학원(KIAS)에서 진행된 가운데 올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마이클 코스털리츠 교수가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코스털리츠 교수는 '2차원 물질구조에서의 위상학적 결함과 상전이 현상'이란 연구 성과로 데이비드 사울리스 워싱턴대학 교수, 던컨 홀데인 프린스턴대 교수와 함께 노벨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했으며, 2018년까지 고등과학원 석학교수로 고등과학원 연구진과 학술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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