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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이명박계 인사들과 송년모임을 연 가운데 이재오 전 의원이 참석하고 있다. |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제17대 대선캠프에서 함께 뛰었던 전·현직 의원 등 친 이명박계 인사들과 송년모임을 연 가운데 이재오 전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입장을 하고 있다. 이날 회동은 이 전 대통령과 이재오 전 의원을 비롯해 정병국, 주호영, 정양석, 김영우, 장제원, 최교일, 홍문표, 권성동 등 현역 새누리당 의원들과 이윤성, 임태희, 진수희, 조해진 전 의원, 정정길 전 대통령 비서실장, 김두우·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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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전 비서실장(왼쪽)과 정병국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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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전 청와대 대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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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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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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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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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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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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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석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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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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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동 의원(왼쪽)과 임태희 전 비서실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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