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효균 기자] 17일 오후 서울 압구정 백곰막걸리&양조장에서 전통주 전문 소개사이트 '대동여주도(酒)'와 음식관광 전문기업 '서울 가스트로 투어'가 외국인 50여 명과 함께 '코리안 부즈 디스커버리(Korean Booze Discovery)'행사를 연 가운데 전통주를 즐긴 외국인들이 "전통주 파이팅!"을 외치며 웃고 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주 문화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우리술 투게더 위크' 행사와 연계되어 진행됐다. '우리술 투게더 위크'는 국내 대표 전통주점 20곳이 참여한 행사로 오는 30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대동여주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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