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지끈지끈'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실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 제 4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두통을 호소하며 눈꼬리를 만지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실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 제 4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두통을 호소하며 눈꼬리를 만지고 있다.
'제가 지금 눈이 아파요' |
'눈을 뜨기도 힘들어요' |
'머리도 이렇게 아프고...' |
'나 정말 아픈데...' |
'집에 가고 싶은데 못 가게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