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알고도 못 막는 가스파리니' 대한항공 선두 재탈환
입력: 2016.12.14 21:18 / 수정: 2016.12.14 21:24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서브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서브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대한항공이 선두 자리를 재탈환 했다. 대한항공은 14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프로배구 V-리그'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31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기여한 가스파리니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1(25-21, 21-25, 25-16, 25-20)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서브만 7개를 성공시킨 가스파리니는 3세트에만 서브 5개를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도왔다. 11승 4패 승점 31점을 획득한 대한항공은 승점 29점의 한국전력을 2위로 밀어냈다. 우리카드는 7승 8패 승점 23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대한항공이 3-1로 우리카드를 누르고 승리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가스파리니를 중심으로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3-1로 우리카드를 누르고 승리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가스파리니를 중심으로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3-1로 우리카드를 누르고 승리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가스파리니와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3-1로 우리카드를 누르고 승리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가스파리니와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정지석이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정지석이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신영수가 우리카드 박상하, 김광국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신영수가 우리카드 박상하, 김광국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신영수가 우리카드 김광국 블로킹 위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신영수가 우리카드 김광국 블로킹 위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신영수가 우리카드 파다르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신영수가 우리카드 파다르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1세트를 먼저 따낸 대한항공 선수들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1세트를 먼저 따낸 대한항공 선수들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우리카드 최홍석이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우리카드 최홍석이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우리카드 최홍석이 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우리카드 최홍석이 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우리카드 선수들이 2세트를 따내며 세트 동률을 이루자 환호하고 있다.
우리카드 선수들이 2세트를 따내며 세트 동률을 이루자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한선수가 우리카드 최홍석, 박상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한선수가 우리카드 최홍석, 박상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한선수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한선수가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백광현이 박기원 감독이 지켜보는 앞에서 몸을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백광현이 박기원 감독이 지켜보는 앞에서 몸을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우리카드 최홍석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우리카드 최홍석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우리카드 파다르가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우리카드 파다르가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우리카드 파다르가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우리카드 파다르가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우리카드 블로킹 벽을 뚫고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우리카드 블로킹 벽을 뚫고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우리카드 선수들이 2세트를 따내며 세트 동률을 이루자 환호하고 있다.
우리카드 선수들이 2세트를 따내며 세트 동률을 이루자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선수들이 득점에 성공한 한선수를 반기고 있다.
대한항공 선수들이 득점에 성공한 한선수를 반기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서브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서브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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