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2차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송성각 전 콘텐츠진흥원장, 김종 전 문체부 2차관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정현식 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 전대주 전 베트남 대사,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 이종욱 KD코퍼레이션 대표, 노태강 전 문체부 국장, 조인근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첫째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순)이 위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당초 증인 출석을 요구 받은 최순실 일가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정호성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은 건강 등의 사유로 청문회에 불출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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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석 사유서 들고있는 하태경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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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의원, 유치원 때문에 불출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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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의 빈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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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없는 최순실 청문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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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출석한 차은택-김기춘-고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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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잠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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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답변하는 김기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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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 감은 김기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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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도 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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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답변하는 김종 전 문체부 2차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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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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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타는 김기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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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는 차은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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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답하는 김기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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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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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하는 김기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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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질문에 목이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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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하는 김종 전 차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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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는 고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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