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손경식 CJ 회장, 구본무 LG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최태원 SK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허창수 GS 회장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증인 자격으로 참석한 9개 기업 총수는 이날 청문회에 출석해 미르와 K스포츠재단 기금 출연 과정에 강제성 여부와 특혜 의혹에 질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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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총수 다 모인 '최순실 게이트' 청문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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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서하는 정몽구 현대차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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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신동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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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CJ 회장, 구본무 LG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최태원 SK회장의 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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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위원장에게 증인 선서 제출하는 허창수 GS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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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표정 지으며 자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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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답변하는 이재용 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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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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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LG 회장-김승연 한화 회장- 최태원 SK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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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신동빈 롯데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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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이재용-신동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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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듣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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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에 모인 증인 손경식 CJ 대표이사, 구본부 LG 대표이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최태원 SK 대표이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홍완선 전 국민연금공단기금운용본부장, 김종중 삼성전자미래전략실 사장, 김신 삼성물산 사장, 최광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 윤석근 일성신약대표이사(첫째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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