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화보] 혈투 벌인 수원삼성, 피말린 슈퍼 파이널 우승
입력: 2016.12.03 18:19 / 수정: 2016.12.03 18:47
FA컵 우승한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과 선수들이 우승컵을 높이 들며 환호하고 있다.
FA컵 우승한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과 선수들이 우승컵을 높이 들며 환호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수원 삼성이 승부차기 끝에 FC서울을 누르고 통산 4번째 FA컵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FC서울과 수원삼성 경기에서 수원은 1-2로 졌지만 1차전서 2-1로 승리해 동률을 이루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 수원은 피말리는 승부차기 끝에 10-9로 누르고 우승트로피에 입을 맞추었다. 2010년 이후 6년 만에 FA컵 왕좌에 오른 수원은 통산 4번째 우승으로 포항과 함께 최다 우승팀에 이름을 올렸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서정원 감독을 헹가래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서정원 감독을 헹가래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서포터즈 앞에서 샴페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서포터즈 앞에서 샴페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서포터즈 앞에서 샴페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서포터즈 앞에서 샴페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조원희가 후배들과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조원희가 후배들과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서정원이 눈물을 글썽이며 서포터즈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서정원이 눈물을 글썽이며 서포터즈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서정원이 눈물을 글썽이며 서포터즈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서정원이 눈물을 글썽이며 서포터즈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서정원 감독이 서포터즈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서정원 감독이 서포터즈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서정원 감독이 서포터즈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서정원 감독이 서포터즈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주장 염기훈이 서포터즈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주장 염기훈이 서포터즈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서정원 감독과 선수들이 서포터즈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서정원 감독과 선수들이 서포터즈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서정원 감독과 선수들이 서포터즈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서정원 감독과 선수들이 서포터즈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서정원 감독과 선수들이 서포터즈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서정원 감독과 선수들이 서포터즈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서정원 감독과 선수들이 서포터즈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서정원 감독과 선수들이 서포터즈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서정원 감독이 FA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수원 서정원 감독이 FA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서정원 감독을 헹가래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서정원 감독을 헹가래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서정원 감독을 헹가래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서정원 감독을 헹가래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서정원 감독을 헹가래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서정원 감독을 헹가래 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주장 염기훈이 서포터즈들에게 우승컵을 넘겨주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주장 염기훈이 서포터즈들에게 우승컵을 넘겨주고 있다.


서울 아드리아노가 득점상을 수상하고 있다.
서울 아드리아노가 득점상을 수상하고 있다.


MVP를 차지한 염기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VP를 차지한 염기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 수원 삼성.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 수원 삼성.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준우승팀 FC서울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준우승팀 FC서울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우승한 수원삼성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우승한 수원삼성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우승한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을 격려하고 있다.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우승한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을 격려하고 있다.


서정원 감독이 차범근 위원 품에 안기자 선수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서정원 감독이 차범근 위원 품에 안기자 선수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서정원 감독이 차범근 위원 품에 안기고 있다.
서정원 감독이 차범근 위원 품에 안기고 있다.


FA컵 우승한 수원삼성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며 환호하고 있다.
FA컵 우승한 수원삼성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며 환호하고 있다.


FA컵 우승한 수원삼성 선수들이 우승컵을 높이 들고 환호하고 있ㄷ.
FA컵 우승한 수원삼성 선수들이 우승컵을 높이 들고 환호하고 있ㄷ.


FA컵 우승한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과 선수들이 우승컵을 높이 들며 환호하고 있다.
FA컵 우승한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과 선수들이 우승컵을 높이 들며 환호하고 있다.


FA컵 우승한 수원삼성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FA컵 우승한 수원삼성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수원 권창훈이 FA컵 우승컵을 들며 기뻐하고 있다.
수원 권창훈이 FA컵 우승컵을 들며 기뻐하고 있다.


수원 조원희가 우승컵을 들며 기뻐하고 있다.
수원 조원희가 우승컵을 들며 기뻐하고 있다.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