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우승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수원삼성이 6년만에 FA컵 정상에 올랐다. 수원은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FC서울과 경기에서 피말리는 승부차기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10년 대회 이후 6년 만에 다시 FA컵을 안게 된 수원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도 얻었다.

FC서울 유상훈이 승부차기에서 실축한 뒤 머리를 감싸며 아쉬워하고 있다.

FC서울 유상훈이 승부차기에서 실축한 뒤 머리를 감싸며 아쉬워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우승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수원 골키퍼 양형모가 마지막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 시킨 후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수원이 승부차기 끝에 FA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우승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서울 윤승원이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서울 윤승원이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서울 윤승원이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서울 윤승원이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서울 윤승원이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역전골을 떠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허탈해 하는 수원 선수들.

서울 윤승원이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서울 윤승원이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서울 윤승원이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서울 아드리아노가 동점골을 터뜨린 뒤 하프라인으로 볼을 들고 오고 있다.

서울 아드리아노가 동점골을 터뜨린 뒤 하프라인으로 볼을 들고 오고 있다.

서울 김치우가 후반 수원 장호익과 충돌 후 응급차에 실려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서울 김치우가 후반 수원 장호익과 충돌 후 응급차에 실려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서울 김치우가 후반 수원 장호익과 충돌 후 응급차에 실려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서울 김치우가 후반 수원 장호익과 충돌 후 응급차에 실려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후반 선제골을 터뜨리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이상호와 포옹을 나누며 감격해 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염기훈, 이상호와 포옹을 나누며 감격해 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서포터즈 앞에서 거수경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서포터즈 앞에서 거수경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FA컵 휘장에 입을 맞추고 있다.

수원 염기훈이 후반 선제골을 터뜨린 조나탄을 반기고 있다.

수원 장호익이 서울 김치우와 충돌 후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다.

수원 조나탄이 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그라운드에 엎드려 감격해 하고 있다,

수원 서정원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수원 염기훈이 자신의 주무기인 왼발 프리킥을 차고 있다.

서울 아드리아노가 역습을 시도하자 수원 이종성이 따라 붙으며 저지하고 있다.

수원 염기훈과 서울 고광민이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서울 다카하기가 수원 권창훈에게 다리를 차이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프리킥을 차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속공을 시도하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수원 이정수와 공중볼 다툼도중 턱을 가격 당하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수원 이정수와 공중볼 다툼도중 턱을 가격 당한 뒤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수원 이정수와 공중볼 다툼도중 턱을 가격 당한 뒤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수원 이정수가 퇴장을 당한 뒤 주심에게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수원 이정수가 퇴장을 당한 뒤 주심에게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수원 이정수가 퇴장을 당한 뒤 주심에게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수원 이종성이 서울 다카하기의 반칙에 쓰러져 있다.

서울 다카하기가 전반 퇴장을 당하고 있다.

서울 다카하기가 퇴장을 당하자 아드리아노가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하고 있다.

수원 이종성과 서울 오스마르가 거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수원 이종성과 서울 오스마르가 거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수원 이종성과 서울 오스마르가 거친 신경전을 벌인 뒤 동료선수들이 충돌하고 있다.

수원 이종성과 서울 오스마르가 거친 신경전을 벌인 뒤 동료선수들이 충돌하고 있다.

수원 이종성과 서울 오스마르가 거친 신경전을 벌인 뒤 동료선수들이 충돌하고 있다.

경기 입장하는 서울과 수원 선수들.

수원 서정원 감독이 경기 전 취재진의 카메라 세례를 받고 있다.

수원 서정원 감독이 경기 전 그라운드를 보고 있다.

서울 황선홍 감독과 수원 서정원 감독이 경기 전 인사를 나누며 포옹을 나누고 있다.

서울 황선홍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서울 황선홍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수원 서정원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서울 서포터즈들이 경기 전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수원 서포터즈들이 경기 전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서울과 수원 서포터즈들이 경기 전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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