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대한항공, 셧아웃 위기서 삼성화재 3-2 대역전승
입력: 2016.12.02 22:19 / 수정: 2016.12.02 22:19
대한항공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대한항공이 세트 스코어 0-2에서 3-2로 뒤집는 극적인 역전쇼를 펼쳤다. 대한항공은 2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프로배구 V-리그'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1,2세트를 내주며 패색이 짙었으나 내리 세트를 따내며 세트 스코어 3-2(23-25, 22-25, 25-19, 25-21, 16-14)로 눌렀다. 대한항공 김학민과 가스파리니는 각각 30점씩 무려 60점을 합작하며 셧아웃 위기에 처한 팀에게 극적인 승리를 안겼다.삼성화재 박철우는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전을 가졌으나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킨 대한항공은 9승 3패 승점 25점을 기록했고 삼성화재는 5승 7패 승점 19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

대한항공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삼성화재 선수들이 역전패 한 뒤 안타까운 표정으로 코트에 서 있다.
삼성화재 선수들이 역전패 한 뒤 안타까운 표정으로 코트에 서 있다.


대한항공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삼성화재 류윤식이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삼성화재 류윤식이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삼성화재 류윤식이 대한항공 한선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삼성화재 류윤식이 대한항공 한선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선수들이 가스파리니가 득점에 성공하자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대한항공 선수들이 가스파리니가 득점에 성공하자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서브 넣는 삼성화재 박철우
서브 넣는 삼성화재 박철우


환호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환호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삼성화재 박철우
삼성화재 박철우


삼성화재 박철우가 대한항공 최석기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삼성화재 박철우가 대한항공 최석기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삼성화재 박철우가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삼성화재 박철우가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삼성화재 박철우
삼성화재 박철우


삼성화재 류윤식이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삼성화재 류윤식이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득점에 성공하자 동료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득점에 성공하자 동료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선수들이 포옹을 나누며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선수들이 포옹을 나누며 환호하고 있다.


삼성화재 박철우가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화재 박철우가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화재 박철우가 대한항공 한선수, 최석기 블로킹 사이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삼성화재 박철우가 대한항공 한선수, 최석기 블로킹 사이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삼성화재 박철우가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화재 박철우가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한항공 최석기가 주먹을 불끈쥐며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최석기가 주먹을 불끈쥐며 환호하고 있다.


삼성화재 박철우가 류윤식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화재 박철우가 류윤식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대한항공 최석기가 삼성화재 손태훈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최석기가 삼성화재 손태훈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삼성화재 박철우가 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삼성화재 박철우가 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삼성화재 박철우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삼성화재 박철우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서브득점에 성공한 삼성화재 박철우가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서브득점에 성공한 삼성화재 박철우가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화재 손태훈이 득점에 성공한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삼성화재 손태훈이 득점에 성공한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삼성화재 하경민이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삼성화재 하경민이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삼성화재 하경민이 블로킹 득점에 성공하자 환호하고 있다.
삼성화재 하경민이 블로킹 득점에 성공하자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삼성화재 박철우의 블로킹 위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삼성화재 박철우의 블로킹 위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삼성화재 하경민, 박철우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삼성화재 하경민, 박철우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득점에 성공한 대한항공 선수들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득점에 성공한 대한항공 선수들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득점을 합작한 대한항공 정지석, 진성태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득점을 합작한 대한항공 정지석, 진성태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화재 타이스가 대한항공 가스파리니 블로킹 위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삼성화재 타이스가 대한항공 가스파리니 블로킹 위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삼성화재 손태훈이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삼성화재 손태훈이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삼성화재 타이스가 대한항공 진성태, 가스파리니 블로킹 앞에서 강스팡크를 날리고 있다.
삼성화재 타이스가 대한항공 진성태, 가스파리니 블로킹 앞에서 강스팡크를 날리고 있다.


대한항공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대한항공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쥔 뒤 환호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쥔 뒤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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