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더팩트 | 최용민 기자] 대한항공이 세트 스코어 0-2에서 3-2로 뒤집는 극적인 역전쇼를 펼쳤다. 대한항공은 2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프로배구 V-리그'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1,2세트를 내주며 패색이 짙었으나 내리 세트를 따내며 세트 스코어 3-2(23-25, 22-25, 25-19, 25-21, 16-14)로 눌렀다. 대한항공 김학민과 가스파리니는 각각 30점씩 무려 60점을 합작하며 셧아웃 위기에 처한 팀에게 극적인 승리를 안겼다.삼성화재 박철우는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전을 가졌으나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킨 대한항공은 9승 3패 승점 25점을 기록했고 삼성화재는 5승 7패 승점 19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
대한항공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대한항공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대한항공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대한항공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대한항공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삼성화재 선수들이 역전패 한 뒤 안타까운 표정으로 코트에 서 있다. |
대한항공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대한항공이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삼성화재 류윤식이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삼성화재 류윤식이 대한항공 한선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대한항공 선수들이 가스파리니가 득점에 성공하자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
서브 넣는 삼성화재 박철우 |
환호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
삼성화재 박철우 |
삼성화재 박철우가 대한항공 최석기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삼성화재 박철우가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
삼성화재 박철우 |
삼성화재 류윤식이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득점에 성공하자 동료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대한항공 선수들이 포옹을 나누며 환호하고 있다. |
삼성화재 박철우가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삼성화재 박철우가 대한항공 한선수, 최석기 블로킹 사이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삼성화재 박철우가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대한항공 최석기가 주먹을 불끈쥐며 환호하고 있다. |
삼성화재 박철우가 류윤식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대한항공 최석기가 삼성화재 손태훈의 블로킹 앞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삼성화재 박철우가 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
블로킹 득점에 성공한 삼성화재 박철우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
서브득점에 성공한 삼성화재 박철우가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
삼성화재 손태훈이 득점에 성공한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삼성화재 하경민이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
삼성화재 하경민이 블로킹 득점에 성공하자 환호하고 있다. |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삼성화재 박철우의 블로킹 위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삼성화재 하경민, 박철우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득점에 성공한 대한항공 선수들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
득점을 합작한 대한항공 정지석, 진성태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삼성화재 타이스가 대한항공 가스파리니 블로킹 위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삼성화재 손태훈이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
삼성화재 타이스가 대한항공 진성태, 가스파리니 블로킹 앞에서 강스팡크를 날리고 있다. |
대한항공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득점에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쥔 뒤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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