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구글코리아에서 AI 혁신의 시대: 구글 포토와 구글 번역'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구글 관계자가 새로워진 구글 번역기를 시연하고 있다.
머신러닝과 AI기술이 접목된 구글 포토는 태그 없이도 검색과 사진 분류가 가능해졌다. 또한 최근 출시된 포토스캐너는 스캔시 휴대전화의 반사광을 제거해 고품질의 디지털 사본을 얻을 수 있다.
올해로 출시 10년째를 맞는 구글 번역기는 인간의 언어 구사 방식과 유사하게 전체 문장을 하나의 번역 단위로 간주해 번역하는 구글 신경망 기계번역 기술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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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새로워진 번역기, 일본어에서 한글로 간편히 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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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사진으로 찍어서 손으로 슥~ 문지르면 번역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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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와 영어 번역은 더 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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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을 켜고 카메라로 비추면? 액정에 라이브로 글씨가 변환되서 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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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캐너도 한번 살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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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을 켜고 피사체에 앵글을 잡으면 네 개의 흰점이 나오는데 앵글만 맞춰주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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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 도중 카메라의 조명을 사용하는데 스캔본에는 반사광이 없죠? 이것이 핵심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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