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화보] '염기훈 결승골' 수원, 서울 꺾고 슈퍼파이널 1차전 승리
입력: 2016.11.27 16:34 / 수정: 2016.11.27 16:34
수원 염기훈이 후반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염기훈이 후반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슈퍼 파이널' FA컵 결승에서 수원삼성이 먼저 웃었다. 수원은 27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 FC서울과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수원은 조나탄이 전반 14분 코너킥에서 서울 수비진들이 골처리가 미흡한 사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서울 주세종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수원은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염기훈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서울은 이상호가 결정적인 찬스를 연달아 놓쳐 추가골을 터뜨리는데 실패했다. FA컵 우승팀을 결정짓는 결승 2차전은 내달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수원 조원회와 이정수가 2-1로 승리를 거두자 기뻐하고 있다.
수원 조원회와 이정수가 2-1로 승리를 거두자 기뻐하고 있다.


경기를 마친 수원 서정원 감독이 서울 황선홍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경기를 마친 수원 서정원 감독이 서울 황선홍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1로 승리를 거둔 수원삼성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2-1로 승리를 거둔 수원삼성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수원삼성 선수들이 2-1로 승리를 거둔 뒤 팬들 앞에서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수원삼성 선수들이 2-1로 승리를 거둔 뒤 팬들 앞에서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경기 종료 후 양팀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경기 종료 후 양팀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FC서울 선수들이 1-2로 패한 뒤 고개를 숙이며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FC서울 선수들이 1-2로 패한 뒤 고개를 숙이며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


FC서울 황선홍 감독
FC서울 황선홍 감독


FC서울 황선홍 감독
FC서울 황선홍 감독


수원 이상호가 서울 김치우, 이석현의 마킹에 막히고 있다.
수원 이상호가 서울 김치우, 이석현의 마킹에 막히고 있다.


수원 이상호가 서울 김치우, 이석현의 마킹에 막히고 있다.
수원 이상호가 서울 김치우, 이석현의 마킹에 막히고 있다.


서울 데얀과 수원 구자룡이 공중볼 다툼 후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다.
서울 데얀과 수원 구자룡이 공중볼 다툼 후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리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리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리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리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이상호와 환호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이상호와 환호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주장 염기훈과 환호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주장 염기훈과 환호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전반 선제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선제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는 사이 서울 황선홍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수원 조나탄이 선제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는 사이 서울 황선홍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서울 데얀이 수원 문전에서 프리킥을 차고 있다.
서울 데얀이 수원 문전에서 프리킥을 차고 있다.


서울 주세종이 후반 동점골을 넣고있다.
서울 주세종이 후반 동점골을 넣고있다.


서울 주세종이 후반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서울 주세종이 후반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서울 주세종이 후반 동점골을 넣고 하트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서울 주세종이 후반 동점골을 넣고 하트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서울 주세종이 후반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서울 주세종이 후반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서울 주세종이 후반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서울 주세종이 후반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서울 주세종이 후반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서울 주세종이 후반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서울 주세종이 후반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서울 주세종이 후반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서울 주세종이 후반 동점골을 넣고 고광민과 환호하고 있다.
서울 주세종이 후반 동점골을 넣고 고광민과 환호하고 있다.


서울 주세종이 후반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서울 주세종이 후반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수원 염기훈이 후반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염기훈이 후반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염기훈이 후반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염기훈이 후반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염기훈이 후반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염기훈이 후반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염기훈이 후반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고 서정원 감독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수원 염기훈이 후반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고 서정원 감독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수원 염기훈이 후반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고 서정원 감독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수원 염기훈이 후반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고 서정원 감독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수원 염기훈이 후반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수원 염기훈이 후반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수원 문전에서 이정수와 서울 오스마르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수원 문전에서 이정수와 서울 오스마르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몰려와 관전하고 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몰려와 관전하고 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몰려와 관전하고 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몰려와 관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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