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 릴레이샷 캠페인'에 참가한 김보성 부국상사 대표, 이지민 대동여주도 콘텐츠 제작자, 정하봉 소믈리에, 박흥선 솔송주 명인, 이현주 전통주 갤러리 관장, 강레오 셰프, 홍신애 요리연구가(왼쪽부터)가 전통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동여주도 제공 |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우리술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기 위한 '우리술 릴레이샷 캠페인'이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니술냉 가이드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번 캠페인은 ‘대동여주도(酒)’와 ‘언니의 술 냉장고 가이드(이하 니술냉 가이드)’의 공동 기획으로 강레오, 레이먼킴, 홍신애, 황교익 등 우리술을 사랑하는 100인의 각계각층 리더와 유명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22일 일제히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술을 원샷하는 영상을 게시하며 우리술을 응원했다.
이번 캠페인은 루게릭병 환자를 돕는 릴레이 캠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전 세계적으로 크게 유행한 데 착안해 동일한 형식을 차용했지만, 기부금 모금을 목적으로 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와는 달리 순수하게 우리술의 다양성과 매력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데 목적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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