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덕인 기자]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의 화웨이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P9·P9 플러스' 론칭 행사를 연 가운데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P9와 P9플러스는 독일 명품 카메라브랜드인 라이카와 합작한 후면 듀얼카메라를 포인트로 두 개의 렌즈를 통해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처럼 피사체 뒤의 배경을 흐리게 만들어 주는 '보케(bokeh)' 효과를 구현했다. 또한 라이카가 설계한 카메라 사용자인터페이스(UI)도 편의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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