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무거운 발걸음 김종 '최순실 게이트 밝혀질까'
입력: 2016.11.16 09:56 / 수정: 2016.11.16 10:12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핵심 인물 중 한명인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김 전 차관은 더블루케이 사업 지원과 담당 공무원을 보내 이해 당사자를 소개해 주도록 하는 등 K스포츠재단 설립에 개입하고 운영을 지원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또 최순실 씨와 딸 정유라 씨의 승마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 관여와 장시호 씨가 설립한 한국동계스포츠센터에 문체부 지원을 요청하고 삼성전자가 5억원을 지원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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